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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3kg 감량
배우 김유미가 드라마를 위해 3kg을 감량했다.
지난 12일 오후 5시 경기도 파주 프리즘 공단의 한 식당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정경호, 남규리, 이재윤, 김유미 등이 참석했다.
극중 이진숙 역을 맡은 김유미는 “원래 작품에 들어가진 전 체중감량을 따로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몸매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식이 조절과 해독주스가 비결”이라며 “아침에는 해독주스를 먹고 점심에는 밥, 저녁에는 금식을 했다. 배가 많이 고프면 바나나 정도를 먹었다. 운동까지 하니까 자연스럽게 2~3kg 정도 빠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가면서는 힘들어서 몸매관리를 잘 못하는데, 밥을 잘 먹는 대신 군것질을 안 한다”고 덧붙였다.
(김유미 3kg 감량, 사진=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