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4일 신화 [THE CLASSIC] in SEOUL, 기대 UP!
  • 그룹 <신화>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 그 대장정의 마무리가 될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가 12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한다.

    <신화>는 오는 8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아시아 투어의 파이널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으로, 티켓 예매가 시작되기 전부터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더군다나 홍콩 콘서트를 시작으로 상해, 싱가폴, 대만, 일본, 북경을 이을 이번 서울 콘서트는 그간 아시아 투어 콘서트의 파이널 무대를 해외에서 마무리했던 것과는 다른 행보여서 눈길을 끄는 것.

    이미 지난 8일 홍콩에 위치한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 World Expo)에서 아시아 투어의 첫 포문을 연 <신화>는 1만 5천석을 가득 메운 현지 팬들은 물론, 현지 언론까지 사로잡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2013 <신화> GRAND FINALE <THE CLASSIC> in SEOUL은 완전함을 의미하는 숫자 10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숫자 1을 더한 [11집 앨범]을 마무리 짓는 기념비적인 공연.

    성공적인 11집 앨범 활동을 통해 시간이 흘러도 결코 바래지 않는 클래식함을 증명한, <신화>의 역사를 집대성한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신화>는 지난 3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티켓 오픈 5분 만에 2만 5천석 전석을 매진시키는 기록을 세운 바 있어, 이번 아시아 투어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할 서울 공연에 대한 팬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 또한 예상되고 있다. 

    무엇보다 <신화>는 1세대 아이돌들이 가요계를 장악했던 90년대에 발표한 2집 <요(YO!)> 활동 당시 세웠던 음악방송 7번의 1위 기록을 넘어, 이번 11집 앨범 타이틀곡 <This Love>를 통해 8번의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우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이루어 나가고 있는 터라, 이번 아시아 투어 마지막 도시인 서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는 8월 서울공연에서는
    올림픽 체조경기장 사상 좌우로 가장 넓은 무대를 설치함은 물론,
    공연장 전체를 활용하는 돌출무대를 준비하는 등
    관객들과 최대한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무대디자인은 물론,
    공연의 구성 역시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지난 3월 있었던 <신화>의 15주년 기념 공연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공연을 보여주고자 여념이 없다.
    그 어느때보다 멋진 무대를 선사하겠다.

       - <신화 컴퍼니> 관계자

    한편 <신화>는 오는 22일, 2013 신화 GRAND TOUR <THE CLASSIC>의 두 번째 무대인 상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Mercedes-Benz Arena)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