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정우 열애설 해명

    배우 하정우가 NS윤지와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하정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증권가 정보지 일명 [찌라시]에 나돌고 있는 “하정우와 NS윤지가 사귄다. 곧 결혼 발표를 할 예정”이라는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정우는 “나도 소문을 들어서 알고 있다”며 “NS윤지와 만난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관계다.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는 “올해는 감독으로서 첫 작품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지난 1월부터 계속 영화 촬영으로 바빴다. 그림 전시회도 준비 중인데 계속 이상한 루머가 떠돌아 아주 속상하다”고 밝혔다.

    이어 “잘못된 증권가 정보지 내용을 믿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번 기회에 이 같은 뜬소문이 더는 확대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정우는 첫 감독 데뷔작 영화 <롤러코스터>와 자신이 주연한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군도 : 민란의 시대> 촬영 차 군산, 하동 등 지방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정우 열애설 해명,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