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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해명
배우 이보영이 증권가 정보지 일명 [찌라시]를 통해 돌고 있는 자신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보영은 4일 방송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를 통해 자신의 소문을 자진신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보영은 “지인 3명이 증권가 전단지에 내 이야기가 올라왔다며 보여줬다. 처음에는 ‘나도 이런 곳에 뜨는 건가?’란 생각에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내용을 보니 내가 ‘스태프들과 절대 같이 밥을 먹지 않는다’, ‘건방지다’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MC 봉태규도 “겸상을 하지 않는다는 소문을 넘어 더 심한 풍문도 들어봤다”며 자신이 직접 들은 이보영의 풍문을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화신>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연배우 이보영, 윤상현, 이종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방송은 4일 오후 11시 20분.
(이보영 해명,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