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설렁탕 업체의 축산물 불법 유통업체로 지목문제가 된 우족, 잡뼈 조차도 일절 쓰지 않아
  • 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찰은,
    쇠고기를 헐값에 사들인 뒤 유통기한과 원산지를 속여
    전국 30여 곳 유명 설렁탕집에 유통시킨 50대 업자를 체포했다.

    이 업자는,
    주로 파라과이에서 수입된 쇠고기의 포장지를 뜯어내고
    이 보다 급이 높은 호주나 뉴질랜드산으로 포장해,
    설렁탕 가맹점 30여 곳에 2백억원이 넘는 불량 쇠고기를 내다 판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선설농탕 본사인 주식회사 쿠드는,
    자료를 통해 보도된 설렁탕 업체와 신선설농탕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제가 된 프랜차이즈 업체는,
    “2008년 개업해 가맹점 39개와 직영점 2곳을 둔 P업체”라고 해명했다.

    다음은 신선설농탕 측이 발표한 자료 전문이다,


    1.문제가 된 프랜차이즈 업체의 무허가 공장은 경기도 광주시에 있으나,
    신선설농탕의 제조공장은 인천시 서구 당하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시 서구청의 대표적인 모범업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2. 문제의 업체는,
    2008년도 개업해 가맹점 39개와 직영점은 2개 뿐이며 전국에 가맹점이 있으나,
    저희 신선설농탕은,
    1981년도에 개업한 이래로 33년이나 된 한식전문 외식업체로,
    직영점이 34개에 달하고 가맹점은 8개 뿐이며,
    서울 및 수도권에만 점포가 있습니다.

    3. 문제가 된 업체의 오대표는 59세로 알려졌으나,
    신선설농탕의 오청 대표는 47세입니다.

    4. 신선설농탕은,
    금번에 문제가 된 우족뿐 아니라 잡뼈 조차도 일절 쓰지 않고 있으며,
    오로지 호주산 냉장양지-호주산 왕대사골과 국내산 육우 사골 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양지고기는 신선한 상태의 냉장육이며,
    사골은 최상급의 호주산 왕대사골과 목우촌의 국내산 육우사골로,
    엄격한 품질기준과 검수규격에 적합한 재료만을 입고시키고 있으며,
    이에 부적합한 제품은 어떤 경우에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렇듯 안전한 최상급의 재료로 철저한 위생시설 및 관리하에 정성껏 만들어,
    당일생산-당일배송 체제로 전 점포에 공급되고있습니다.

    신선설농탕이 원재료의 가격이 아무리 폭등해도 품질을 철저히 지키는 이유는,
    외식기업은 눈앞의 이익보다는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먹거리를 만들어 고객님께 드리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신선설농탕의 기업원칙이며,
    고객님과 신선설농탕 간에 쌓아온 절대적인 믿음의 약속입니다.

    또한 신선설농탕은 고객님의 아실 권리를 위해,
    식재료 원산지 뿐만 아니라 설농탕 제조과정 및 성분까지도 공개하고 있습니다.

    저희 신선설농탕의 캐치프레이즈 처럼,
    [맛있는 한그릇의 행복]을 고객님께 전하는 것이 큰기쁨입니다.

    아울러 내 가족-내 이웃이 언제든지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국민설농탕이 되기 위해, 고객님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하는 원칙은,
    앞으로도 절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