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막내 고충

    <런닝맨> 유재석이 막내 고충을 토로했다.

    6월 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정준하, 소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음식 보드게임 콘셉트로 가평 일대 맛집을 돌아다니며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정준하는 제작진의 설명을 듣고 “음식을 지배하는 자!”를 외치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유재석은 이광수와 정준하의 우스꽝스러운 대화를 듣고 “토요 바보와 일요 바보가 만났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이현 역시 궂은 날씨임에도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지석진 정준하와 한팀이 된 유재석은 과거에 형들과 함께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워하다가도 레이스를 펼치는 동안에는 막내의 고초를 겪으며 서러움을 폭발시키기도 했다.

    <런닝맨-먹보드 레이스>는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재석 막내 고충,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