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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유명 치즈케익 체인점 치즈케익팩토리(The Cheesecake Factory)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인기 미국 드라마 <빅뱅이론>의 여주인공 패니가 근무하는 곳으로도 알려진 치즈케익팩토리는, 200여개 메뉴와 40여개 치즈케이크를 갖춘 미국 최고의 다이닝 레스토랑 업체다.

    “치즈케익팩토리가 한국에서 성공하는 마지막 외식 브랜드가 될 것이다.”
    “우선 베이커리로 출발해 훼미리레스토랑으로 발전 시킬 것이다.”


       - 치즈케익팩토리의 한국법인 <드림팩토리> 이현순 대표


    1972년에 처음 오픈한 치즈케익팩토리의 진하고 풍부한 프리미엄 치즈케이크는,
    이미 아시아지역에도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으며,
    국내에 본격적으로 들어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치즈케익팩토리>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국의 생활수준이 나아지면서,
    디저트 식품과 같은 기호식품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시장수준이 점차적으로 평준화되면서,
    기존과 차별화되거나 새로운 무언가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우리는 이런 기대에 부응하고자,
    미국 으뜸의 치즈케이크와 기타 베이커리 아이템을 선보일 것이다.”

     “치즈케익팩토리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아이템들이
    한국 시장에서 새롭고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현순 대표


    치즈케익팩토리의 지난 10년간 매출은, 
    약 5,900억원에서 세 배 이상 상승한 2조원으로 증가했으며,
    미국내 약 170여개 레스토랑에서 3만 3,000명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