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사파, 폭탄 테러(terror) 노릴 수 있다!
                       주사파는 북한 최후의 인간 폭탄

     차기식 /칼럼니스트

    주사파(從北세력) '대부'로 불렸던 김영환 씨는 2012년 7월 30일 인터뷰에서 통합진보당을 포함한 국내 주사파 잔존 세력에 대해 일침을 가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종북 사상으로 무장한 골수 주사파는 1000명 정도"라고 증언한 바 있다.

    통진당 이석기(민혁당 경기남부위원장: 서열5위) 등이 참여해 1992년부터 조직되고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지하 간첩단 민혁당'을 주동했던 김영환의 이 같은 폭로는 큰 충격을 준다.

    주사파는 대남(對南) 폭탄 테러(terror)를 계획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는데 '왕재산 간첩단 사건'이 그 증거다. '왕재산'은 북한 225국의 지령에 따라 노조와 방송국, 경찰서 등에 공작하며 인천지역 저유소ㆍ주안공업단지ㆍ보병사단ㆍ공수특전단ㆍ공병대대  등을 2014년까지 폭파하려고 했었다.

    북한의 지령에 폭탄 테러까지 자행할 골수 주사파만 최소 1000명이고 그 중 몇몇은 국회의원 배지까지 달았다. 북핵ㆍ(최소)1000명의 인간 폭탄ㆍ국회까지 침투한 주사파는 우리의 안보위기를 보여준다. 주사파 창궐(猖獗)을 못 막으면 '보스턴 폭탄 테러(terror)'가 '수도 서울'에서 재현될 수 있다.
     

  • ▲사진=보스턴 테러 직후 / 북한과 주사파는 적화(북조선노동당 독재)를 위해선 서울(Seoul)에 폭탄 테러(terror)까지도 자행할 수 있는 주적(主敵)이다. 김정일의 지령에 의해 자행된 'KAL858기 공중폭파'가 증명하듯 북한 당국은 해외 테러까지도 자행하거나 일본 적군파 등 테러리스트를 보호 중이다.

    사회 불만세력을 상대로 한 주사파의 끈질긴 '세뇌'는 주사파를 대량 복제(複製)하고 있었다.
    국제 해킹그룹 '어나니머스'는 16일 민족통신, 자주사상닷컴, 백두한라닷컴 등의 북한 사이트를 해킹한 뒤 회원정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북한의 대남 선전선동 사이트에 가입한 국내인들은 가입 인사에서 "앉으나 서나 조국통일(적화통일), 민족해방(한미동맹 폐기-주한미군 철수-고려연방제)만 생각한다"라며 북한ㆍ주사파의 선동을 그대로 따라 하고 있었다. 또한, "주체사상의 깊이를 알고 싶다. 북조선만이 진정한 참된 조국이라고 확신한다"라거나  "김일성 주석님의 사진을 평생 수첩에 품고 다니며 기도하고 있다"라며  김일성-김정일을 찬양(讚揚)하고 있었다.

    우리가 자유와 번영에 젖어 국가 안보에 소홀(疏忽)한 사이 주사파는 인터넷 깊숙이 진지를 구축하고 '세뇌(洗腦)'를 통해 적화(赤化 - 북조선노동당 독재)사상을 주입하고 있었으니 섬뜩한 일이다.

    공개 전향(轉向)하지 않은 국가보안법 전력자들도 적화 획책(劃策)에 여념 없었다.
    공안 당국은 '우리민족끼리'에 가입한 국내 회원 3명이 북한 주장을 퍼 나르는 등 이적(利敵) 활동을 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공안당국 관계자는 "통합진보당 서울의 한 지역 사무국장이자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산하기관 조직원 A씨,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관계자 B(79)씨, 한국 청년센터 관계자 C(34)씨 등 3명이 우리민족끼리에 가입해 북한 주장을 실시간으로 국내에 전파하고, 자신들이 쓴 글을 퍼 나르며 확산시키는 이른바 '주고받기' 방식으로 이적 활동을 해 온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A씨 등 3명은 모두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단다.

    국회의원 중에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자는
    [김재연, 오병윤, 이석기, 한명숙(반공법 위반),
    강기정, 김경협, 김성주, 민병두, 박홍근, 서영교, 오영식, 이인영, 정청래, 진성준,
    최재성, 심재권, 이학영, 김기식, 최규성, 윤후덕, 임수경, 부좌현, 은수미, 김태년]
    등이다.

    혈세(血稅)를 지원받는 통합진보당 소속 정치인이 법(法)을 어기며 적화를 획책해대는데 보안법을 위반한 범죄자에 대해 '공개 전향서'를 요구하는 것은 국민의 당연한 권리다!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전력자 중에 '공개 전향서'를 제출(提出)하지 않은 자들에게는 혈세가 지원되지 않도록 하는 '애국법' 제정(制定)이 시급하다!
  • ▲'어나니머스'의 종북 사이트 해킹은 '국정원 여성 요원'의 고유임무 수행을 증명해주는 성과도 낳았다! 국정원 여성 요원이 역추적했던 방 모 씨의 성명이 종북 사이트 회원명부에서 확인됐기 때문이다. 선거관련 글과 조직적인 추천 등으로 선거에 개입했던 것은 국정원 여성 요원이 아니라 '오늘의 유머'를 근거지로 삼았던 종북(從北)세력이었다. 고유임무 중이던 국정원 여성요원을 불법 감금하며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했던 관련자들과 허위사실로 여론을 선동한 좌파 언론ㆍ '좌티즌'은 기필코 사법처리해야 옳다.

     '국정원 여성 요원'이 대선에 개입했다며 불법 감금(監禁)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었지만,
    여성 요원은 고유임무를 수행하고 있었음이 '어나니머스'의 추가 해킹을 통해 밝혀졌다.

    당시 국정원 여성 요원은 인터넷 사이트 '오늘의 유머'에서 발견한 종북 성향의 글들(방모씨 글 포함)과 분석자료 등을 제출하며 고유임무임을 밝혔지만, 언론까지 거느린 종북세력은 악랄하게 여론을 오도(誤導)했다.

    2011년 2월 게재된 '이명박의 자진 퇴진을 권합니다'라는 글을 작성했던 방모씨는 인터넷에 '김정일 위원장 생일 맞아 통일강성대국 반드시 세우자 - 김정은 조선인민군 대장 생일입니다' 등의 글을 올린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수감된 사람이다.

    어나니머스의 해킹으로 방모씨가 종북 사이트 '백두한라닷컴'에 가입한 것이 드러남으로써 국정원 여성 요원의 역추적은 고유임무였음이 밝혀진 셈이다.

    종북 성향 게시글을 역추적해 종북세력을 잡아내며 임무를 수행 중이던 국정원 여성 요원을 감금한 주동자들과 허위사실을 유포(流布)한 일부 언론은 법(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또한, 국정원 여성 요원의 기사에만 집요하게 악성댓글을 남기며 여론을 선동한 일부 '좌티즌(인터넷 기사 댓글 등으로 반미종북 불온사상을 유포하는 者)'들이 오히려 '대선에 개입(介入)한' 종북세력으로 의심되는바 이에 관한 철저한 재조사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  ▲사진=머리끄덩이女? 2012년 5월 12일, 통진당 폭력 사태 / 주사파는 북한이 가진 가장 강력한 대남 무기(武器)다. 언론-정치-법조계-문화권력-노조-교육-방송-종교계를 장악하고 종북ㆍ반한(從北反韓)을 세뇌하고 있으며 적화를 위해선 폭탄 테러도 자행할 반역자들이다. 자유대한민국은 우리의 생존을 위해 이 백해무익한 주적(主敵)을 기필코 척결(剔抉)해야 한다.

    우리 사회가 반성할 점이 있다.
    종북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명부를 '어나니머스'가 아닌 우리 공안당국이 발표했다면 믿었겠는가?
    "공안정국 조성을 위한 조작(造作)이다!"라는 종북세력의 선동에 속았을 가능성이 더 크다.

    안보에 이토록 안일(安逸)한 국민이 북핵을 머리에 이고도 살아남고 있으니 '한미동맹'에 감사해야 옳다! '한미동맹폐기-주한미군철수-국가보안법폐지-고려연방제-김일성ㆍ김정일 찬양' 등을 주장하면서 '북핵'은 북한의 대미(對美) 협상용이거나 자위용(自衛用)이라는 자들이 주사파다.

    이들은 언론ㆍ정치ㆍ법원ㆍ방송-연예(문화)ㆍ노조ㆍ교육ㆍ종교계 등에 잠입(潛入)해 자기들끼리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끊임없이 인터넷 등으로 종북ㆍ반한(從北反韓)을 세뇌시키고 있다. 우리 사회가 종북세력을 깨끗이 척결하고 강한 안보의식으로 뭉쳐있다면 감히 북한이 통미봉남(通美封南 )이나 북핵 따위로 도발(挑發)할 생각도 못할 것이다.

    주사파(종북세력)가 북한이 가진 가장 강한 대남 무기(武器)라는 사실을 볼 때,
    주사파 창궐을 막지 못한 신랄한(acerbic) 자성(自省)이 먼저다.
  • ▲사진=1983년 10월 9일에 발생한 '아웅 산 묘역 테러 사건'은 북한 김정일이 인민무력부 정찰국에 지령해 해외에서 벌인 대남 테러다. 1ㆍ21 청와대 기습사건, 8ㆍ15 육영수 여사 피격사건, 11ㆍ29 KAL기 폭파사건, 3ㆍ26천안함 폭침, 3ㆍ20사이버 테러, 주사파의 국회 취루탄 테러 등 북한은 국내외ㆍ사이버를 막론하고 대남(對南) 테러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북한은 폭탄 테러까지 자행(恣行)할 수 있는 최강의 대남 무기를 대한민국 내부에 실전 배치(配置)해뒀다. 골수분자(骨髓分子) 주사파 반역자가 그들이다.

    적화를 포기한 적이 없는 이 자들이 북한의 지령(指令)을 받아 사회 곳곳에 테러를 감행하지 말란 법이 없다!

    포털의 인터넷판 기사에 반(反)정부ㆍ 반미(反美)선동을 노린 악성 댓글 한 줄이라도 신고(申告)하는 습관이 필요하며 'SNS 괴담(怪談)'에 속지 않는 진지함이 필요하다.

    종북성향 판결을 많이 해댄 일부 판사들부터 국민의 법정에 세우고 '국정원'이 고정간첩ㆍ주사파를 더 많이 체포할 수 있도록 국정원법을 개정(改正)하라는 여론을 강화하고 대(對) 테러 요원도 늘려야 한다.

    국가와 국민을 지키다 순직(殉職)한 군인ㆍ경찰ㆍ소방관ㆍ공무원 등과 국가 유공자에 철저히 보훈(報勳) 해야 옳다.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반역자들이 공직(국회의원 포함)에 얼씬거리지 못하게 하고 안보 위기에 대비한 '애국법' 제정(制定)도 꾸준히 요구해야 옳다.

    '진보'라던 쓰레기들이 애국심을 조롱(嘲弄)하던 시기에 '주사파' 반역자들이 창궐했다.
    애국가ㆍ태극기는 거부하고 김일성ㆍ김정일은 찬양했던 '리석기ㆍ김재연ㆍ리정희ㆍ림수경' 같은 반역자들을 '애국법'으로 심판해 '애국심 문화'를 부활(復活)시켜야 한다.

    주사파 김선동은 2011년 11월 22일에 '국회 최루탄 테러'를 자행했었다.
    몰리고 쏠린 북한이 주사파에 지령해 대남 폭탄 테러로 시선을 분산(分散)시키며 궁지(窮地)에서 탈출을 꾀할 수 있다. 보스턴 폭탄 테러는 주사파의 대남 폭탄 테러를 경계하라는 위험신호(危險信號)다!

    칼럼니스트 차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