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의 환상적인 몸매가 화제다.

    5일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크릿은 지난달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전효성은 솔로 무대에서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를 라이브로 소화했다.

    영상 속 전효성은 하얀색 탑과 숏팬츠를 입고 빨간 하이힐을 신고 군더더기 하나 없는 환상적인 에스라인과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비욘세의 'Crazy in Love'를 완벽하게 라이브로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전효성은 비욘세의 파워풀한 댄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을 열광케 했다"고 전했다.

    전효성의 솔로 무대 영상이 공개되자 마자 순식간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세계 각국의 시크릿 팬들은 전효성의 무대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이 내린 몸매"

    "전효성 다이어트해도 베이글 몸매는 그대로네"


    싱가포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시크릿은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T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