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이 한라봉 코를 자랑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다.

    노홍철은 지난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하하하. 얼굴에 열매가 열린 서른다섯번째 생일도 신이 나는구나아. 나는야 럭키가이. A-yo. 신이시여. 선택과 집중으로 더 높은 인생의 재미를 향해 쏠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한라봉 껍질을 코에 가져다대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앞서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에서 '한라봉코'라는 별명을 얻으며 못생긴 친구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노홍철 한라봉 코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노홍철 한라봉 코 인정인가?"

    "노홍철 한라봉 코 귀엽다"

    "노홍철 글만 봐도 노홍철인지 알 수 있다"

    "노홍철의 한라봉 코는 매력 코다 자랑해도 된다"

    "노홍철 진짜 유쾌한 사람 같아서 좋다"

    [사진 출처=노홍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