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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지효가 의녀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천명'(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 전우성) 제작사는 22일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송지효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단아한 의녀복 차림을 하고 있다.

    송지효는 극 중 '차궐녀(차가운 궐의 여자)'로 도도해 보이지만 사실은 의술에 대한 넘치는 애정과 고운 마음씨를 지닌 따뜻한 내의관 의녀 홍다인 역할을 맡았다.

    차분하면서도 적극적인 홍다인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기 위해 송지효는 쉬는 시간에도 호흡을 가다듬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지효 역시 남다른 자태 예쁘다"

    "송지효 런닝맨 에이스니 천명 꼭 챙겨봐야지"

    "멍지효 매력 넘쳐 너무 좋다"


    '천명'은 오는 4월2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