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지우의 흑역사 없는 14년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3월 22일 방송되는 SBS ‘전파왕’ 드라마 코너에서는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 ‘TV 영화 러브스토리’ 중 송승헌, 최지우 주연의 ‘메시지’ 편이 다시 전파를 탄다.

    1999년 방영된 ‘TV 영화 러브스토리’는 드라마 ‘모래시계’ 송지나 작가를 필두로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이병헌, 유지태, 이미연, 송윤아, 차승원 등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던 드라마.

    이 중 ‘메시지’ 편은 플레이보이와 진실한 사랑을 믿는 여자의 호출기에 얽힌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주연으로 출연한 송승헌, 최지우, 차승원의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메시지’는 3월 22일 밤 12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