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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MC를 맡고있는 '화신'을 위해서 제대로 망가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는 김범수, 김태우, 김응수, 박규리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내 여자친구가 괴물보다 더 무서운 순간'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화를 나누기 전 김희선은 신동엽, 윤종신과 함께 주제와 관련된 꽁트를 펼쳤다.
김희선은 이날 신동엽의 여자친구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날 신동엽은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하게 된 상황의 꽁트를 진행했다.
김희선은 신동엽을 걱정하다가도 금세 셀카를 찍느라 여념없는 모습을 보였다.
남자친구가 아픈 상황에도 인증샷을 찍어야 하는 독특한 여자의 모습을 표현한 것.특히 김희선은 병문안 인증샷 셀카를 찍으며 애교넘치는 말투와 표정, 그리고 포즈들을 선보이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 정도로 망가지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선의 열연 덕분에 출연진들은 꽁트를 보면서 "어우 짜증나" "어떡해.." "대박이다" 등 해당 상황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꽁트에서 김희선은 입원해 있는 신동엽의 병원 밥 그리고 이걸 먹는 신동엽의 모습 등을 찍는가 하면, 심지어는 의사선생님과 인증샷을 찍는 모습을 통해 평소에 인증샷을 많이 찍는 여자로 완벽히 분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콩트를 끝낸 신동엽은 "김희선 씨 대단하다"며 감탄사를 내뱉었고, 다른 출연진 역시 그녀의 열연에 박수를 보냈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태우는 "연기변신을 '화신'에서 하신다"며 농담을 건네며 예능에서 망가짐 모습도 과감히 보여준 김희선의 모습을 칭찬했다.
한편, 이날 '화신'은 6.9%(닐슨 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