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톱배우 비비안 수의 방부제 미모가 화제다.지난 18일 홍콩에서 열린 '72소시사도니' 크랭크인 행사에 대만 톱 여배우 비비안수(38)가 참석, 나이를 거스르는 듯한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비비안 수는 파랑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진회색의 캐주얼한 재킷을 걸쳐 수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특히 비비안 수는 긴 웨이브 머리와 잡티하나 없는 피부 등으로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행사가 비비안 수 생일을 하루 앞두고 열렸기 때문에 비비안 수 생일 파티도 함께 진행 된 것으로 전해졌다. 비비안 수는 생일파티에서 "생일파티를 준비해 준 스태프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전해 훈훈반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전언이다.
비비안 수 방부제 미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990년대 우상이었지..", "진짜 안늙는 배우다", "갈수록 예뻐지고 예뻐진다", "대만배우들만의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는 것 같다", "방부제 미모란 말 써도 되는 배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비안 수는 지난 1991년 대만에서 3인조 여성그룹 '소녀대'로 데뷔했으며, 1990년대 일본에서 활약하며 톱 배우로 부상했다.
[사진 출처=영화 '쉬즈 더 원' 스틸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