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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강희와 주원이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18일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측은 촬영장 쉬는 시간, 최강희와 주원이 서로 두피마사지를 해주는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주원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힘껏 두피마사지에 열중하고 있다. 이에 주원은 기분좋은듯 미소짓고 있다.

    특히 주원과 최강희가 눈을 마추며 웃고있는 모습은 실제 연인같은 분위기를 풍겨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극 중 서원(최강희)과 길로(주원) 만큼이나 다정한 모습을 담고있는 비하인드 컷은 실제로도 극중 못지 않은 친분을 유지함을 입증해 극중 캐릭터의 케미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강희와 추원의 훈훈한 동료애는 촬영장 밖까지 이어져 더욱 눈길을 끈다.

    주원은 트위터에서 최강희가 애지중지 하는 애완곰(?)의 안부를 묻는가 하면, 최강희 팬들의 밥차 선물에 주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시시콜콜한 일상까지 나누며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7급 공무원' 제작사는 "최강희와 주원은 빡빡한 스케줄고 연이은 촬영에도 항상 밝은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고 있다"며 "보석 같은 두 사람의 호흡이 드라마에 시너지 효과를 가지고 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남다른 우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강희와 주원이 출연 중인 '7급 공무원'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드라마틱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