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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셰코'에 출연 중인 화요비가 토니안의 탈락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올'리브 스타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셰코 셀럽)에서 숙주를 콩나물로 착각한 토니안이 4회만에 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봄철 피크닉을 위한 3단 도시락 만들기와 김소희 셰프의 특제 비빔밥 식재료를 맞히는 미각 테스트 미션이 진행됐다.
탈락 미션으로 치러진 미각 테스트는 식재료를 하나 더 맞히는 사람이 살아남고 이보다 적게 맞힌 사람은 떨어지는 과제였다.
참가자 총 6명 중 4번째로 도전한 토니안은 다른 도전자들보다 적은 재료 가짓수인 8개를 맞히며 탈락했다.
토니안의 퇴장에 마지막 인사를 나누던 화요비는 두 손을 맞잡은 채 폭풍 눈물을 보였다.
[사진 출처=올'리브 '마셰코 셀럽' 방송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