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아이돌판’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사랑과 전쟁2’는 전국 기준 10.6%를 올렸다. 이는 전회 기록한 11.6%에 비해 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된 ‘사랑과 전쟁’에는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과 쥬얼리 김예원, 포미닛 남지현이 출연해 20대 부부가 겪는 갈등을 실감나게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땡큐’ 5.3%를 기록했으며, MBC ‘코미디에 빠지다’ 3.6%의 시청률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