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채영이 샴푸 광고 촬영 현장에서 포토샵이 필요 없는 무보정 미모를 과시했다.

    한채영은 최근 새벽 자신의 웨이보에 “지난주 촬영한 샴푸 CF 사진이에요. 바로 다음날 새 드라마를 위해 머리카락을 잘랐어요. 긴 머리가 그립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세가지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찍은 한채영의 CF 촬영 3컷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한채영은, 화이트, 골드 레드 컬러의 여성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완벽한 미모와 몸매 라인이 눈에 띄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직찍과 화보에서 차이가 나지않을 만큼 몸매 대박!”, “여신 미모 여전해”, “걸어다니는 바비인형”, “왜 여신인 줄 알겠다”, “굴욕 없는 명품 몸매”, “오! 샴푸 여신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학교 2013’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서 매혹적인 광고회사 AE(광고기획자) 고아리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오는 2월 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