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B1A4의 바로가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여동생이 오빠가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고백했다.

    바로는 1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나보다 네 살 어린 여동생이 하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동생한테 학교에서 오빠들 인기가 어떻냐고 물어봤더니 오빠 동생이라고 말 안하고 다닌다고 하더라"고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다. 또, 바로는 동생에게 미안함을 가지게 됐던 과거의 사건을 공개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 에는 박신양, 김정태, 김형범, 유현상-최윤희 부부, 이용규-유하나 부부, 김정화, 정가은, B1A4 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방송은 15일 밤 11시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