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투자로 재산을 탕진한 마르크스

    공산주의자 칼 마르크스의 '12가지 파괴된 삶'


    金泌材     


     
     1. 마르크스의 두 딸과 사위는 자살했다.
    마르크스의 둘째 딸과 사위 폴 라파르크(Paul Lafargue) 부부는 70살이 넘어서는 살지 않겠다고 했다.
    1911년 11월11일 자살했다.
    사위는 부엌에서, 딸은 방에서 발견됐다.
    이들은 “나는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다. 삶의 기쁨을 모두 빼앗고, 육체적 정신적인 힘을 잃게 하는 늙음이 나의 에너지를 마비시키기 전에 나는 자살한다”는 유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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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르크스가 가장 사랑했던 막내 딸 에레노(Eleanor Marx Aveling, 自殺)는 그의 동의를 얻어 에드워드 에베링(Edward Bibbins Aveling)과 결혼했다.
    열렬한 진화론자였던 에베링은 대학에서 ‘하나님의 악’(The Wickedness of God)에 대한 제목으로 강연한 사람이었다.
     
     3. 3명의 자녀들이 영양실조로 죽었다.
     
     4. 마르크스는 생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엥겔스로부터 구걸해 살았다.
     
     5. 마르크스는 그의 하인 사이에서 사생아를 낳았다.
     
     6. 마르크스는 음주를 심하게 했다.
     
     7. 마르크스는 오스트리아경찰에게 혁명가들에 대한 보고를 하는 등 스파이활동을 했다.
     
     8. 마르크스는 항상 상속재산을 탐냈다.
     
     9. 마르크스는 어머니를 돌보지 않았으며, 돈이 생기면 증권에 투자했다.

    10. 마르크스의 부인은 그를 두 번이나 떠났다가 되돌아왔다.
     
    11. 마르크스는 부인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12. 그가 묻힌 런던의 하이게이트 묘지는 악마숭배자들의 집회장소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