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시절 '악마(惡魔)숭배'에 심취했던 칼 마르크스 
      
     김정일 퍼주기 여념 없는 남한의 교회는 기독교와 대한민국의 이단(異端)
    金泌材    
      
     共産主義(공산주의) 창시자인 칼 마르크스(유태인)는 無神論者(무신론자)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마르크스는 젊은 시절 대부분의 共産主義 리더들이 그랬던 것처럼 기독교도였다.
     
     그의 첫 저작은 ‘그리스도와 신자의 연합’(The Union of the Faithful with Christ)이라는 책이다.
     
     고교 졸업당시 마르크스의 졸업증명서 기록에는 “기독교 신앙과 윤리에 대한 지식은 매우 명확하고 건전하다. 그는 또한 기독교 교회사를 상당히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되어있다.
     

  •  마르크스는 그러나 고등학교 졸업 이후 반(反)종교주의자가 되었으며, 1841년 모세 헤스(Moses Hess, 유태계 독일 철학자)를 만난 뒤 철저한 無神論者(무신론자)가 됐다. 모세 헤스는 프리메이슨(Freemason)으로 시오니즘을 이념으로 처음 체계화한 독일의 사회주의자였다.
     
     國內에서는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으나 구라파의 惡魔崇拜(악마숭배) 역사는 기독교 역사만큼이나 길다. 미국의 ‘사탄교회’(Church of Satan)처럼 공개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密敎的(밀교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들만 인식할 수 있는 ‘상징’ 또는 ‘인사법’ 등을 사용한다. 독일의 ‘죽음의 형제들’과 美예일대 내 비밀서클 ‘스컬앤본즈’가 대표적인 사탄숭배 단체다.
     
     칼 마르크스는 18세 때 ‘울안엠’(Oulanem)이란 희곡을 썼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탄 숭배자들이 모이는 교회가 있다. 이들의 의식 중 하나는 ‘흑암의 미사’(The Black Mass)이라는 것인데, 사탄숭배자 신부가 깊은 밤중에 집례 한다. 흑암의 촛불은 촛대에 거꾸로 꽂혀 타 내린다. 신부는 장식이 많이 달린 예복을 입었는데, 겉과 속을 뒤집어 입었다. 그는 기도서에 기록된 모든 문구를 다 낭송하지만 맨 뒷줄에서부터 거꾸로 읽어 올라간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마리아 등 거룩한 이름을 거꾸로 부른다. 십자가는 거꾸로 매달리든가 아니면 발아래 짓밟힌다. 여인의 나체가 제단에 바쳐지고, 어느 교회에서 훔쳐온 성찬병에 ‘사탄’(Satan)이라고 이름을 새긴다. 미사를 진행하는 동안 그들은 모든 성경을 불태운다. 미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가톨릭 교리서에 열거된 일곱 가지 대죄를 다 범할 것과 선한 일은 절대로 도모하지 않을 것을 서약한다. 그리고는 난잡한 광경이 벌어진다.”
     
     ‘울안엠’이란 제목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의미를 지닌 예수 그리스도의 성경적 이름 ‘임마누엘’(Immanuel)을 거꾸로 발음한 것이다. 대체적으로 사탄숭배자들은 주술적(呪術的)의미로 성호(聖號)를 거꾸로 바꾸어 부르는 것이 효력이 있다고 믿고 있다.
     
     대표적인 예(例)가 헤비메탈(Heavy metal) 그룹이다. 1970년대부터 등장한 아주 시끄러운 록음악의 한 형태로 마약, 살인, 난잡한 성(性)행위 그리고 사탄 숭배를 조장한다.
     
     특히 사탄숭배 메시지는 레코드나 테이프를 거꾸로 돌릴 때 나오는 단어나 말이 사탄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을 '백 워드 매스킹'(Back Word Masking)수법이라고 한다. 실제로 비틀즈의 <제9혁명>, 레드제플린의 <천국으로 가는 계단> 등을 백 워드 매스킹으로 들으면 “사탄은 우리의 주님, 거꾸로 돌려라, 여기 나의 사랑스런 사탄에게 가는 길이 있다”는 등의 메시지가 확인된다. 블랙 오크 아칸사스란 그룹의 경우 공연 중에 ‘나타스’, ‘나타스’라고 외치는데 그 스펠이 NATAS다. 이를 거꾸로 읽으면 SATAN 즉 사탄이 된다.
     
     칼 마르크스가 ‘울안엠’을 통해 묘사하고 있는 것처럼 흑마술(黑魔術) 의식은 과거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탄숭배자들의 모임에서 찾아볼 수 있는 하나의 전형이다.
     
     共産主義 사상은 단순한 사상 체계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 사상의 배후에는 인간성을 좀먹는 어두움의 영(靈)이 역사하고 있다. 마르크스는 모든 인류가 現世(현세)와 來世(내세)에서 영원히 不幸(불행)하게 되기를 바랬다. 그의 목표는 宗敎(종교) 특히 기독교(基督敎)의 破壞(파괴)였다.
     
     프롤레타리아를 위한 社會主義(사회주의)니 人文主義(인문주의)니 하는 것은 한낱 구실에 불과했다. 기독교 異端(이단) 가운데 제일 큰 異端(이단)은 共産主義라 할 수 있다. ‘사탄의 수제자 김정일’의 배를 불려주며 대북(對北) 퍼주기에 여념 없는 남한 교회는 기독교와 대한민국의 異端(이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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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주의자 칼 마르크스의 '12가지 파괴된 삶'  
      그는 親어머니를 돌보지 않았으며, 돈이 생기면 증권에 투자했다
    金泌材   
     
     

  • 런던 하이게이트의 칼 막스 무덤

     1. 마르크스의 두 딸과 사위는 자살했다. 
     
     마르크스의 둘째 딸과 사위 폴 라파르크(Paul Lafargue) 부부는 70살이 넘어서는 살지 않겠다고 했으며 1911년 11월11일 자살했다. 사위는 부엌에서, 딸은 방에서 발견됐다. 이들은 “나는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다. 삶의 기쁨을 모두 빼앗고, 육체적 정신적인 힘을 잃게 하는 늙음이 나의 에너지를 마비시키기 전에 나는 자살한다”는 유서를 남겼다. 
     
     2. 마르크스가 가장 사랑했던 막내 딸 에레노(Eleanor Marx Aveling, 自殺)는 그의 동의를 얻어 에드워드 에베링(Edward Bibbins Aveling)과 결혼했다. 열렬한 진화론자였던 에베링은 대학에서 ‘하나님의 악’(The Wickedness of God)에 대한 제목으로 강연한 사람이었다.
     
     3. 3명의 자녀들이 영양실조로 죽었다.
     
     4. 마르크스는 생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엥겔스로부터 구걸해 살았다.
     
     5. 마르크스는 그의 하인 사이에서 사생아를 낳았다.
     
     6. 마르크스는 음주를 심하게 했다.
     
     7. 마르크스는 오스트리아경찰에게 혁명가들에 대한 보고를 하는 등 스파이활동을 했다.
     
     8. 마르크스는 항상 상속재산을 탐냈다.
     
     9. 마르크스는 어머니를 돌보지 않았으며 돈이 생기면 증권에 투자했다.
     
     10. 마르크스의 부인은 그를 두 번이나 떠났다가 되돌아왔다.
     
     11. 마르크스는 부인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12. 그가 묻힌 런던의 하이게이트 묘지는 악마숭배자들의 집회장소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