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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솔로 2집 메인 타이틀 ‘피어나’로 섹시함을 한껏 드러낸 가인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화보를 공개했다.

    가인은 ‘스위트&델리케이트(Sweet&Delicate)’라는 주제로 남성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달콤한 콘셉트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새초롬한 콘셉트 두 가지로 쎄시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하트 패턴 풀오버와 레드 컬러 비니로 사랑스러움을 나타내거나, 새틴 소재 블랙 미니드레스로 한껏 여성스러움을 드러냈다.

    가인은 인터뷰에서 타이틀곡 ‘피어나’ 등 솔로 2집 활동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섹시함으로 화제가 됐던 ‘폴 댄스’ 장면, 영화촬영 근황, 앞으로의 목표 등 솔직 당당한 이야기를 쎄씨 12월호를 통해 전한다.

    이번 쎄씨 12월호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아이돌 대표 절친 스타들이 모여, 프라이빗 파티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프렌즈’ 특집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특히 2PM 우영, 2AM 조권이 화보를 함께했다.

    [사진출처 = 쎄시]

    러브즈뷰티 simbah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