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자칼이 온다’(감독 배형준) 에서 여심킬러 톱스타 최현 역을 맡은 JYJ 김재중의 OST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체발광 꽃미모로 여심을 사로잡는 최고 인기 스타 최현(김재중)의 노래가 ‘자칼이 온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엔딩곡으로 쓰인 ‘Stay’는 김재중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자칼이 온다’의 김준석 음악감독이 작곡한 곡이다. 특히, 김재중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물론 영혼을 울리는 감성으로 눈길을 모은다.

    김재중은 가수(JYJ 멤버) 겸 연기자답게 극중 최현에 몰입한 감정을 백분 살리면서도 실력파 가수로서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 그가 작사한 엔딩곡은 영화가 끝난 후 아쉬워하는 관객들과 ‘자칼이 온다’를 응원하는 많은 팬들의 성원에 답하는 특별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엔딩곡 외에도 영화 곳곳에 등장하는 최현의 목소리는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들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한다. 하지만 영화관계자에 따르면 “영화속에 등장하는 또 다른 곡 '너만의 위로’와 ‘KISS B’도 영화를 위해 김재중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시사회 이후 큰 관심을 받았지만 영화의 스토리에 맞춰 만든 곡인 만큼 영화를 통해 확인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혀 관객들의 아쉬움을 자아낸다.

    송지효, 김재중 커플의 환상 호흡과 오달수, 한상진, 김성령 등 매력만점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로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는 영화 ‘자칼이 온다’는 전설의 킬러와 여심킬러 톱스타의 수상한 납치극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