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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씨엔블루 이정신이 매너다리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이정신의 매거진 화보 촬영을 담당한 한 스태프의 트위터에는 이정신이 키가 작은 스태프를 위해 다리를 옆으로 벌리고 있는 일명 '매너다리'를 선보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신은 자신의 메이크업과 헤어를 수정해주고 있는 스태프를 위해 다리를 벌려 몸을 낮추고 있다. 실제 이정신은 프로필상 키가 무려 187cm로 '매너다리'가 꼭 필요한 큰 키를 소유하고 있다. 특히 누구보다도 밝게 웃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그는 시크하고 남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배우 포스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한 배우 이정신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는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신 매너다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키가 컸었나~?", "모델해도 되겠네", "요즘 정말 완소다~", "훈훈하네 훈훈해~", "완전 신나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신은 현재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강성재 역을 맡아 속 깊고 애교 넘치는 국민 막내 아들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큰 사랑을 받고있다.

    [사진 출처=스태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