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배우 송중기와 열애설에 휩싸인 박보영이 이를 해명했다.

    박보영은 영화 ‘늑대소년’ 기자간담회에서 “박보영은 내 것”이라는 발언과 홍보 인터뷰 도중 “박보영과 열애설이 나고 싶다. 손잡고 다니자”라는 송중기의 돌발 발언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박보영은 최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송중기와는 남매 같은 사이”라며 “이번 열애설을 통해 송중기의 인기를 실감했다. 정말 친한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소속사 대표님과 송중기가 친해서 더욱 친해졌을 뿐이다. 정작 소속사 대표는 우리가 친한 사이란 걸 알아서 별다른 반응이 없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영화 ‘늑대소년’은 개봉 9일 만에 누적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