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지난 차 소유한 고객 대상, 주요 소모품 20% 할인11월 9일까지 서비스 패키지 5%, 일반정비 유상수리비 10% 할인
  • 20~30대에게 인기가 높은 수입차 폭스바겐 골프. 골프가 아무리 독일차라도 출시된 지 3년이 되면 소모품을 갈아주기 시작해야 한다. 그 비용이 적지 않다. 폭스바겐이 이런 수입차 오너를 위한 상품을 내놨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출시 3년이 지난 차를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소모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9일까지 서비스 패키지 추가 5% 할인, 유상수리 비용 10%를 할인해주는 ‘2012 에버그린 캠페인’을 실시한다.

  •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의 말이다.

    “폭스바겐을 항상 최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폭스바겐 오너만이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폭스바겐이 판매하는 패키지는 3년 무상보증 기간이 끝난 오너들의 차량 유지비를 줄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패키지는 ‘라이트 패키지’ ‘프리미엄 패키지’ ‘익스클루시브 패키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라이트 패키지’는 정기점검,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크리너, 에어컨 필터, 좌우 와이퍼 블레이드 등 필수 소모품들로 구성되며, ‘프리미엄 패키지’는 브레이크 오일, 디젤 차량 연료필터, 앞바퀴 브레이크 패드 등 주행 거리에 따라 점검․교체가 필요한 항목들을 추가했다.

    주행거리가 많은 사람들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패키지’는 뒷바퀴 브레이크 패드와 앞바퀴 브레이크 디스크 교환을 추가했다.

    모든 패키지는 부품과 공임을 포함해 정상가에서 20% 할인해준다.

    폭스바겐은 패키지 판매와 함께 오는 11월 9일까지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를 위한 ‘2012 에버그린 캠페인’도 실시한다.

    기간 중 센터를 방문하면 서비스 패키지 가격 5% 추가할인, 패키지 품목을 제외한 일반정비 유상수리 비용도 10%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