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 틴트’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페리페라의 ‘페리스 틴트’가 100만개 판매고를 올렸다.

    페리스 틴트는 지난 4월 출시해 6개월 만에 밀리언셀러로 진입, 약 15초에 1개씩 팔리는 소위 대박이 났다.

    페리페라는 ‘페리스 틴트’를 론칭하며 틴트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황정음을 모델로 내세워 틴트 시장에 진출했다. 페리스 틴트는 저렴한 가격과 획기적인 제형, 깜찍한 디자인으로 10대는 물론 2~30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여기에 모델 황정음의 효과가 더해져 대박이 난 것.

    황정음은 지붕 뚫고 하이킥,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의 연기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배우로 다가가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었다. 최근에는 그녀가 의사로 변신한 드라마 골든타임이 많은 인기를 받으며 그녀가 드라마 속에서 선보였던 틴트 메이크업도 주목을 받았다. 덕분에 그녀가 사용한 일부 품목이 품절됐을 정도로 그 효과는 대단했다.


  • 드라마 속에서 그녀는 기본적인 페이스 메이크업에 ‘페리스 틴트’로 입술에만 포인트를 주는 자연스런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사진> 페리페라, MBC 드라마 ‘골든타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