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소지섭의 심야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9일 '다음 티스토리'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지섭과 하지영 데이트 장면 포착'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소지섭과 하지영은 저녁으로 보이는 시간대에 부산에 한 찜질방에서 심야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소지섭이 하지영의 발을 자신의 무릎위에 올린채 다정히 발마사지를 해주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주 부산에서 SBS '한밤의 TV연예'의 한 코너인 '하지영의 소원을 말해줘' 촬영 중에 찍힌 사진으로 실제 데이트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하지영의 심야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뭐야 둘이 사귀는줄알고 놀랐네", "하지영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부럽다 발마사지 해주고..", "소간지 멋있다", "한밤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발마사지 데이트 장면을 담은 '한밤의 TV연예'는 오는 10일 밤 8시 5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출처=다음 티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