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컬리스트 '알리'가 1만5천여 명의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JTN Live 콘서트에서 알리는 한 곡 한 곡 완벽한 가창력과 무대를 선보였다.
     
    비욘세의 ‘Crazy In Love’로 화끈하게 시작한 이 날 공연은, 최근 한 케이블 드라마의 영향으로 불고 있는 90년대 복고에 맞춰 추억의 음악들을 메들리로 준비해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이 허전함을 어쩌누..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신 멘션에 다 답을 드리고 싶지만 지금은 참기로 하구요. 나중에 더 신나게 뛰어 놀아요!"

    트위터를 통해 다음 공연을 기약 했다. 알리는 현재 곧 발표할 새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