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하늘이 ‘실연’에 ‘왕따’까지 아픈 경험이 있음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끈다.

    최근 SBS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한 김하늘은 사랑했던 연인과 헤어지게 된 이유와 연예인들 사이에서 왕따라는 것을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은 29세 때 경험했던 실연의 아픔으로 1년간 잠적했다고 밝히면서
    “일과 사랑이 동시에 무너졌다.”
    고 당시 힘들었던 마음을 밝혔다.

    ‘연예계에서 왕따’라는 루머에 대해서도
    “연예인 친구가 한명도 없다. 학창시절 내내 왕따였다.”
    고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았다.

    김하늘은 20살 때 공황장애를 앓아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던 아픈 과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고 최근 공황장애라고 고백한 MC 이경규가 각별한 조언도 건 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