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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윤 전 아나운서가 출산 후 좋은 점을 밝혔다. ⓒ 세바퀴 방송화면 캡쳐
박지윤 전 아나운서가 출산 후 좋은 점을 밝혔다.
박지윤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TV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프리랜서 아나운서로서의 활동 근황과 임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박지윤은 “출산 후 25kg이 쪘다. 당시 옷이 맞는 게 없어서 뒷지퍼를 열고 방송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출산 후 좋은 점이 나를 그동안 깍쟁이처럼 보셨던 분들이 이제는 친근하게 본다”고 임신과 출산 후 이미지 변화가 생겼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또 살이 찌니까 가슴 사이즈가 커져서 좋았다”고 덧붙여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씨스타 보라와 배우 이동준, 가수 김정민 루미코 부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임성민 박지윤 등이 출연해 재치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