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2' 박정철 전혜빈, 2인 2색 매력발산

박정철과 전혜빈이 대조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눈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시즌2 in 마다가스카르'(이하 '정글2')에서는 위기에 닥친 김병만족과 제작진이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철은 류담과 사막에서 사는 게, 조개껍질, 바닷바람을 보고 주변에 바다가 있다고보고 찾아나섰다. 한참 동안 걸어간 끝에 바다와 두 사람은 바다를 찾아 사냥을 나섰고 박정철은 "류담, 여기 조개 있다. 조개탕 끓여 먹자"라며 조개를 담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전혜빈은 정진운은 바다와 사막 사이에서 사막화가 진행돼 자연스럽게 생긴 호수인 염호를 발견했다. 전혜빈은 특유의 거침없는 모습으로 능숙하게 호수에 살고 있는 생물들을 잡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들이 잡은 해산물들은 먹을 수 없었다. 이에 김병만족은 다시 한번 사냥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