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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목동야구장 마운드 위에 오른다.
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한화의 경기에 아나운서 최희가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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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joy '안아줘' 제작보고회 ⓒ 정상윤
최희 아나운서가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8월 30일 군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삼성 경기에 시구자로 내정됐으나,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마운드 데뷔가 미뤄진 것.당시 최희 아나운서는 개인 트위터를 통해 “이용철 위원님과 맹연습했다”라며 시구에 강한 의지를 보였던 만큼 이번 시구를 통해 시구여신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희 아나운서는 현재 KBS N Sports의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 진행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