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MBC ‘아랑사또전’ 캡처
    ▲ ⓒ MBC ‘아랑사또전’ 캡처

    '꼬마요리사'로 인기를 끌었던 노희지의 모습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연출 김상호)에서 미모를 뽐낸 것.

    노희지는 극락에서 옥황상제(유승호 분)의 옆을 보필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선녀 역을 맡았다. 노희지는 '아랑사또전' 1회부터 꾸준히 출연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노희지는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해 1994년 EBS '꼬마요리사'로 큰 인기를 누렸다. MBC 드라마 '주몽', '내 마음이 들리니'에 연이어 출연하며 성공적으로 연기자로 변신했다.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다.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처녀귀신 아랑과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또 은오가 만나 펼치는 모험 판타지 멜로 사극이다.

  • ▲ ⓒ 노희지 트위터
    ▲ ⓒ 노희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