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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야베유지 블로그
일본의 인기 개그콤비 '피스'의 멤버인 아야베 유지(34)가 무려 서른 살 연상인 여자탤런트 후지타 노리코(64)와 열애설이 나 화제다.17일 일본 주간포스트는 "두 사람은 지난 해 5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연연을 맺은 뒤 현재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 잡지에 따르면 2012 런던올림픽 당시 아야베 유지가 도쿄에 위치한 후지타 노리코의 멘션을 찾아 밀회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당사자인 아야베 유지와 후지타 노리코는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태.
아야베 유지는 "절대열애가 아니"라며 "후지타 노리코도 아는 지인들과 함께 2~3회, 4명에서 7~8명 정도가 함께 나베를 먹은 적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후지타 노리코는 신세를 지고 있는 소중한 선배"라고 덧붙였다.
후지타 노리코 역시 "우리는 사이 좋은 관계다. 나이 차이에 관계없이 이야기가 통한다"고 밝히면서도 이를 '연인 관계'로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선 부정적인 의사를 내비쳤다.
한편, 후지타 노리코는 일본 스모선수였던 고(故) 후타고야마와 결혼 했으나 18세 연하 남성과의 불륜으로 이혼을 한 전력이 있다.
아야베 유지는 마타요시 나오키와 개그콤비 피스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행복해지자', 영화'TSY(타임슬립 양키)'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