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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36)의 득녀소식이 화제다.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현영이 16일 오전 서울 강남 모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또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아이는 현영도 많이 닮았지만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현영은 소속사를 통해 "예쁜 딸이 태어나 더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출산 소감을 전했다.
현영은 지난 4월 케이블 채널 V-STAR '식신로드' MC자리를 박지윤 아나운서에게 내주고 모든 방송을 중단한 채 태교와 출산 준비에만 전념해왔다.
당시 현영은 "이 프로그램 덕분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었다. 건강히 순산하고 아기와 함께 오겠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영은 자녀의 건강을 위해 출산 시 제대혈을 채취, 제대혈 은행에 보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영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육아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