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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로 트위터
배우 김수로와 김민종의 다정샷이 화제다.
김수로는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윤팔이랑 하하"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윤팔이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극중 김민종이 연기한 최윤의 별명.
사진 속 김수로와 김민종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밝게 웃고 있다. 편한 옷차림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수로는 회색 티셔츠와 면바지, 김민종은 하늘색 체크남방과 찢어진 청바지 같은 편안한 복장에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우월한 중년의 비주얼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수로 김민종 다정샷에 네티즌들은 "아 훈훈하다~", "진정 미중년들", "드라마 끝나고도 친하게 지내서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SBS '신사의 품격'은 지난 12일 종영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신사의 품격'에서 절친한 친구 사이로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