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드래곤 트위터
    ▲ ⓒ지드래곤 트위터
    빅뱅 지드래곤이 트위터에 올린 '화폐꽃'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Money 꽃이 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폐로 만든 꽃이 담겨 있다. 1만원권 지폐로는 줄기와 이파리를, 5만원권 지폐로는 꽃 부분을 표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술이다", "예쁘다"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지폐훼손"이라며 신랄한 비판을 가하는 분위기다.

    화폐꽃이 논란이 되자, 소속사 YG가 해명에 나섰다.

    12일 YG 고위관계자는 "현재 지드래곤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다. '화폐꽃'은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소품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솔로 2집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이달말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