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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시 강남구 씨네시티에서 tvN 새 주간드라마 ‘응답하라 1997’ 제작보고회가 있었다. 연출을 맡은 신원호 감독을 비롯 은지원, 서인국, 정은지, 신소율, 이시언, 호야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응답하라 1997’는 H.O.T와 ‘젝스키스’로 대변됐던 199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고등학생 여섯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복고드라마. 2012년 33살이 된 주인공들이 동창회에 모이게 되고, 이중 한 커플이 결혼 발표를 하며 추억 속에 묻어 뒀던 1997년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매주 30분 분량의 2개 에피소드를 연속해서 선보이며, 정통 드라마에서 벗어난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4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채널 tvN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