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컬 그룹 써니데이즈의 메인보컬인 선경의 '폭풍 가창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일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온 써니데이즈 선경의 연습 동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퍼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해당 동영상에서 선경은 웬만한 가창력으로는 소화하기 힘든 거미의 ‘어른아이’,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 빅마마의 ‘체념’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폭발적인 고음과 안정적인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존의 아이돌과는 다른 가수" "이제야 노래하는 가수가 나오는군"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

    여성 보컬 그룹 써니데이즈는 오는 27일 두 번째 싱글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