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두 달 만에 앨범판매량 10만장 넘겨동영상 총 조회수 3천만건 초과.."신인 맞아?"

  • 'MAMA' 활동 성공적인 마무리!

    신인 그룹 EXO-K(엑소케이)가 앨범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하며 데뷔 앨범 ‘MAMA’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4월 9일 출시된 EXO-K 첫 미니앨범 ‘MAMA’는 10만 612장(6월 둘째주 소속사 집계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로 발매 두 달 만에 앨범 판매량 10만장을 넘기는 이변을 연출했다.

    게다가 EXO-K는 5만 1,643장이 팔린 ‘MAMA’ 중국어 버전을 합하면 총 15만 2,255장의 판매를 올려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최고 판매량을 달성하는 겹경사를 누리고 있다.

    EXO-K는 앨범 발매에 앞서 전세계 팬을 대상으로 100일간의 온라인 프로모션을 전개, 동영상 총 조회수 3,000만건을 돌파하며 화려한 데뷔식을 치렀다.

    4월 8일 정식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EXO-K는 웅장한 사운드의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 뛰어난 비주얼로 단숨에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세계적인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과 ‘아이비클럽’ 등의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현재도 여러 분야의 CF 러브콜이 계속되고 있을 정도로 패션계에서도 주목 받는 차세대 스타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는 분위기다.

    EXO-K는 “데뷔 후 첫 활동이었던 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 드리고,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주말 음악 프로그램에서 굿바이 무대를 선사하며 ‘MAMA’ 활동을 마친 EXO-K는 해외 프로모션 및 새 음반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