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력파가수 다비치의 강민경이 자신의 애장품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14일 세종문화회관 야외 특설 무대에서 열린 미에로 강민경 기부천사 날개 달다!’ 행사에 참여해 본인이 아끼던 물건을 내놓았다.
     
    현장에서 경매를 통해 낙찰된 금액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저소득층 산모 지원 사업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액 전달됐다. 강민경은 "평소 아끼던 물건이 경매를 통해 좋은 일에 쓰인다는 것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