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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주말 코믹 드라마 <지운수대통>(연출: 오상훈, 문우성 / 극본: 이경미 / 제작: ㈜Media100)의 임창정과 이세은 사이에 심상찮은 기류가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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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임창정 너무 하는 것 아님?
지운수가 언더커버 회장딸 한수경을 회장 애인으로 오해한 이후,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서로 으르렁거리는 앙숙이 됐다. 세종실업 단합대회에 참가한 지운수(임창정)와 한수경(이세은).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회사 단합대회에서 한 팀으로 묶인 지운수와 한수경. 무엇보다 팀워크가 중요한 2인 3각 달리기를 위해, 자연스레 신체접촉을 하게 된다. 특히나 밤길을 걷던 중 넘어져 다리를 다친 한수경을 지운수가 업어주기까지 하면서, 철천지원수였던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급격한 관계 변화로 향후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될지 관심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지운수와 이은희(서영희) 부부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운수대통>은 돌아온 코믹본좌 임창정과 억척녀로의 연기 변신에 성공한 서영희를 비롯하여, 이세은, 이문식, 윤다훈, 최규환, 박효준 등 최강 코믹 배우들이 총출동한 주말 코믹 드라마. 복권 1등 당첨자 지운수(임창정)이 주변 모두를 속이고 ‘당첨금 사수 작전’을 벌인다는 코믹한 설정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초 여름 더위를 단번에 날려줄 통쾌한 웃음 폭탄 <지운수대통>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6시 50분, 전국 어디서나 채널19번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