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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신성' 김수현이 자신의 이상형이었던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광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소녀시대에 이은 광고 캠페인 모델로 ‘해품달’로 최고의 스타가 된 배우 김수현(24)과 영국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19)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7일, 김수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국 배우이자 패션 모델인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본인의 이상형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 사실은 당시 각종 포털 사이트에 올라오면서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다.
김수현은 지난달 19일 한국CM전략연구소가 발표한 TV CM 소비자호감도 3월 동향 조사, 광고모델 호감도 부문에서 호감률 10.63%를 나타내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달 10위에서 무려 9계단 뛰어오른 수치다. 지난달 1위였던 김연아와 이승기는 각각 한 단계씩 내려가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현의 경우, ‘해를 품은 달’ 종영 이후, 10여 개 이상의 신규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경우, 한국 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영국 드라마 ‘스킨스’의 주인공으로 출연했고, 현재 영국 내에서는 '제 2의 엠마 왓슨'이라는 평을 받으며 최고의 기대주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여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