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 오후 7시 30분 신촌 아트레온
-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과 맞붙어 예상외의 선전을 한 ‘20대 정치신인’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가 20대를 만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내달 16일 오후 7시 30분 신촌 아트레온에서 한국대학생포럼이 주최하는 ‘토크 콘서트-여행’에 참여하기로 한 것.
이 자리에서 손 전 후보는 선거에 출마한 계기와 준비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목표 등을 설명하며 질문답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는 한대포 박종성 회장과 레이싱모델 김나나가 진행하며, 비보이 챔피언 익스트림 크루, 여성밴드 와인홀비너스 등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토크콘서트-여행’ 사이트(www.univtalk.com)를 방문하면 된다. 참석자들 중 사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도 제공된다.
한편 한대포는 2009년 설립된 대학생단체로 전국 대학생 6,200 여 명이 회원으로 있다. 2010년부터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국제정치아카데미’를 개강하는 등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