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여행스케치'남준봉'ⓒ예술의전당
2월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여행스케치의 Breezin' 프레스 리허설에서 가수 남준봉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별이 진다네' 등을 히트 시킨 그룹 여행스케치가 '예술의전당 싱어송라이터 시리즈' 두번째 무대를 꾸민다. 여행스케치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이 시리즈의 첫 테이프는 박선주였다. 예술의전당은 음악적 역량이 뛰어난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를 재조명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라이브의 달인'으로 불리는 여행스케치는 이날 리허설 무대에서 '옛 친구에게',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왠지 느낌이 좋아', '다 잘 될 거야' 등 주옥 같은 히트곡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