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敵을 앞에 두고 自殺을 택했던 朝鮮사람들 
      
     대한민국은 태어난 것 자체가 기적
    金泌材    
      
    17세기의 朝鮮人들은 北方민족이 침입하면 싸우려하지 않고, 숲속으로 숨어들어가 목을 매어 자살을 한 사람들이 사람들이 더 많았다고 한다. 한국인의 DNA에 내재해 있는 이런 더러운 습성을 끊어버린 인물이 바로 李承晩과 朴正熙 대통령이다.

    대한민국은 태어난 것 자체가 기적이었다. 그래서 지금 당장 망한다 해도 이상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총선에서 가까스로 改憲 저지선이 지켜지고, 대선에서 從北세력이 승리하면 아주 웃기는(?) 세상이 올 것이다. 中道左派로 左클릭한 새누리당과 민통당을 위시한 從北정당들이 야합해 <햇볕정책>을 부활시켜 對北퍼주기가 다시금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웰빙右派-웰빙左派 모두 資本主義의 ‘단맛’을 봤기 때문에 ‘한반도의 극적변화’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저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核을 보유한 김정은 정권에 朝貢이나 바치면서 分斷체체에서 편하게 살다 죽으면 그만이다. 이들이야말로 敵과 싸우지 않고 自殺을 택한 17세기 朝鮮人들의 더러운 DNA를 물려받은 인간들이다. 이 둘 사이에서 죽어나는 것은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권 내내 從北세력에 맞서 투쟁해온 愛國세력, 그리고 북한 동포다.

    이명박 대통령의 가장 큰 업적(?)은 시간이 지나서 보니 김대중-노무현도 못했던 愛國세력을 枯死시킨 것이다. 現정권 5년은 참으로 쓸데없는 시간이었다. 요즘 들어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가 왜 그토록 幕府(막부, 舊체제)타도 운동을 벌였는지 이해가 간다.

    대한민국의 모든 수혜를 다 받으면서 가장 기본적인 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는 인간들, 연봉 1억씩 받으면서 從北세력과 싸우는 愛國인사-단체들을 뭣 같이 취급하는 인간들, 남한에서 살면서 마음속의 祖國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북한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 대한민국에서 지워버려야 하는 자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나는 이들을 쓸어버릴 革命을 꿈꾼다. 

    하멜이 본 朝鮮의 국민성

    1. 홀란드(네덜란드)인 양 얀스 벨테브레(=박연)가 우리들에게 들려준 바에 의하면, 청국인들이 빙판을 건너와 그 나라를 점령했을 때, 적에게 붙잡혀 죽임을 당한 자들보다 스스로 목을 매어 자살한 자들이 더 많이 발견되었으며, 그들은 자살을 죄악으로 여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죽하면 그랬겠느냐고 역성을 들며 동정했다고 한다.

    2. 그들은 물건을 훔치고, 거짓말하고, 사기 치는 습성이 지극히 강하기 때문에 그들을 지나치게 믿어서는 안 된다.

    3. 남에게 해를 입히고는 그것이 무슨 자랑인양 우쭐대는데, 그런 정도는 그들 간에 수치로 여기지도 않는 형편이다. 때문에 그곳에서는  누가 어떤 상거래에서 사기를 당했다면, 다시 물려도 되는 것이 통례이다. 말과 소의 경우, 3~4개월이 지난 뒤에도 가능하고, 토지와 부동산의 경우에는 명의 변경이 끝나기까지 계약을 번복할 수 있다.

    4. 그들은 마음씨가 좋고 남의 말을 아주 쉽게 듣는 경향이 있어서 우리들(하멜일행)은 원하는 대로 뭐든지 그들을 속일 수 있었다.

    5. 그들은 피를 보는 것을 금기시 하고 있다. 누가 땅에 쓰러지면 다들 거들떠보지도 않고 도망을 친다. 그들은 병자 특히, 전염병 환자를 꺼려하여 그들이 사는 고을 또는 마을 밖으로 데리고 가며, 그런 목적에 사용하려고 지어 놓은 작은 초막에 살게 한다...(중략) 그곳을 지나는 행인들은 병자들 쪽을 향하여 침을 뱉을 정도였다.

    6. 다른 환자의 집이나, 병이 나도는 마을은 당장에 나무 기둥을 세워서 통로를 차단시키고 환자들 집의 지붕은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리는 신호로서 가시 관목들이 잔뜩 덮여 있다.

     <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