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6기통, 3.0L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올 뉴 인피니티 FX30d ⓒ양호상 기자
    ▲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6기통, 3.0L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올 뉴 인피니티 FX30d ⓒ양호상 기자

    인피니티가 아시아 최초로 '더 올 뉴 인피니티 FX30d를 아시아 최초로 출시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오늘(20일) 서울시 강남구 SS모터스 전시장에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컨셉과 국내 소개되는 일본 자동차 메이커 최초로 디젤엔진을 탑재한 올 뉴 인피니티 FX30d(The All-new INFINITI FX30d)를 출시하고 공개했다.

    럭셔리 퍼포먼스 크로스오버의 명성에 걸 맞게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인피니티가 자랑하는 첨단 기술도 적용됐다.

  • ▲ 인피니티 FX30d의 첨단장치와 럭셔리로 꾸며진 내부 ⓒ양호상 기자
    ▲ 인피니티 FX30d의 첨단장치와 럭셔리로 꾸며진 내부 ⓒ양호상 기자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6기통, 3.0L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힘과 더불어 기존 자사 휘발유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을 약 30% 개선한 10.2km/ℓ의 공인연비로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가격은 8,130만원(VAT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