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2012년에는 품점날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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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가 결혼 암시 발언을 해 화제다.
정준하는 3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예 in TV’ 스타데이트 ‘버~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정준하는 “니모는 나를 많이 변하게 한 사람”이라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는 "올해는 꼭 장가간다"라며 실제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결실을 맺나요. 미리 축하 드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몇년만에 결혼인가! 축하드려요”, “올해는 꼭! 부디! 제발!”, “노총각 삼촌 장가 보내는 기분”이라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준하의 결혼 암시 발언은 3일 오후 10시 TV조선 '연예 in TV 스타데이트'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