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까지 명동 NFC시범사업 지역 내 200여 가맹점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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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카드가 2월 10일까지 명동 지역 NFC존에서 모바일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혜택을 준다. 명동은 방통위와 카드사들이 작년 11월이래 NFC 시범 사업을 펼치는 곳. 200여 가맹점이 그 대상이다.

    이벤트 기간, 이들 가맹점에서 '신한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10% 캐시백 혜택을 받게 된다.

    누적 결제 금액이 1만원 이상이면 그 금액의 10%가 추가 캐시백 된다. 캐시백 총금액은 1만원 한도로 1월 1일 결제 금액부터 소급 합산된다.

    누적 결제 금액이 2만원 이상일 경우, '신한 시크릿'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1만 시크릿포인트가 증정된다. 신한 시크릿은 신한카드가 자체 운영하는 소셜 커머스 사이트인 것.

    한편, 신한카드는 2007년 초 OTA(Over The Air) 방식의 3G 기반 모바일카드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으며, 현재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이통3사의 모바일카드를 모두 발급하고 있다.

    특히, KT와 아이폰4 모바일카드, LG유플러스와 4G LTE 스마트폰 모바일카드를 출시했으며 러브, 하이포인트, 이마트카드 등 총 40여 종의 모바일 신용카드와 러브, 하이포인트, S20 등의 모바일 체크카드도 함께 발급하고 있다.